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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프로그램의 진화: 돈 대신 가치로 거래하다 (가치소비 브랜드)

가치소비 브랜드의 로열티 프로그램이 돈 대신 가치를 거래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재사용 컵 사용 시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스버그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매출 일부를 숲 보호에 기부하며 소비자의 친환경적 행동을 지원합니다.

모리슨스는 쇼핑 포인트로 기부하게 하고, 프라이마크는 중고 의류 교환 매장을 운영하며 윤리적 활동에 보상합니다. DKNY는 미니 도서관으로 문화적 소통을, 프라다는 팝업 피크닉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취향과 참여를 보상합니다.

이처럼 브랜드들은 윤리적 활동, 문화 참여, 지속가능성 등을 로열티 프로그램에 접목해 소비자와 더욱 깊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가치소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가치소비 브랜드

WGSN Report, ’Brand Strategy: Alternative Loyalty Programmes’, 08.06.25

당신의 감각을 깨우고 비즈니스에 영감을 줄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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