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BRANDING
두바이가 아닌, 코펜하겐을 꿈꾸는 중동의 신도시 (술탄 하이탐 시티)

오만의 국가 비전 2040 핵심 프로젝트인 술탄 하이탐 시티가 ‘중동의 코펜하겐’을 꿈꾸며 지속 가능한 신도시 브랜딩을 선보입니다. ‘미래를 보존하라’는 슬로건 아래, 두바이처럼 화려한 스카이라인 대신 자연과 사람, 기술이 조화로운 일상 중심 도시를 설계했습니다.

자동차 대신 보행과 자전거, 대중교통이 주를 이루며, 39개 학교, 11개 보건시설 등 모든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막의 건조한 강바닥을 7.5km 길이의 녹지 공원으로 바꾸는 독창적인 시도도 돋보입니다.

태양광, 물 재활용 등 첨단 기술에 문화와 지역 전통이 스며들어 차갑지 않고 따뜻한 스마트 시티가 완성됩니다. 술탄 하이탐 시티는 미래 도시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상징적 사례입니다.

술탄 하이탐 시티

당신의 감각을 깨우고 비즈니스에 영감을 줄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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