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버거(Byron Burger)는 2007년 설립된 영국의 햄버거 체인으로, 21개 지점이 있습니다. 바이런 버거의 이름은 우연히도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 경(Lord Byron)과 동일한데요. 이 점에서 착안해 바이런 버거는 조지(George)라는 이름의 피클 캐릭터를…
캐릭터
6개의 컬러로 구성된 M&M’s 초콜릿의 마스코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식품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1월 20일, M&M’s 브랜드를 소유한 마스 사(Mars, Incorporated)는 #ForAllFunkind라는 해시태그로 대표되는 소속감, 그리고 포용력에 대한 브랜드 전략을…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올해 1월 미국에서 참치 샌드위치에 실제로는 참치가 들어있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에게 고소를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영국 써브웨이에서는 이에, 써브웨이 유니폼을 입은 동물의 숲 캐릭터를 만들고…
[Branded Illustration]‘미스터 피넛(Mr.Peanut)’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Kraft Heinz의 가공 견과류 스낵 식품 사업부인 플랜터즈(Planters)의 아이콘으로서, 1916년에 태어나 이제 무려 104살이 된 마스코트입니다. 그런 와중 지난 2월 미국 슈퍼볼 경기를 앞두고 슈퍼볼…
최근 영국 소비자 협동조합 Co-op은 베이비 케어 제품군을 위해 짐 필드의 그림이 들어간 패키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습니다.
호주의 뱅크웨스트는 업계에서 후발 주자임에도 적극적인 캐릭터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반지 결제시스템을 호주 최초로 도입하며 이에 맞춰 마케팅 방식에서 케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 은행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라이더 채용 광고영상을 미국에서 활동했던 이안지 감독이 간단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했습니다.
캐릭터와 소비자의 특성을 이해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할 아이디어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금부터 왜 캐릭터에 주목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