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컬러로 구성된 M&M’s 초콜릿의 마스코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식품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1월 20일, M&M’s 브랜드를 소유한 마스 사(Mars, Incorporated)는 #ForAllFunkind라는 해시태그로 대표되는 소속감, 그리고 포용력에 대한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일부 언론과 SNS 이용자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산 캐릭터 리디자인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었는데요. 바로 ‘그린 초콜릿’이 무릎까지 오던 부츠 대신 스니커즈를 신고, ‘브라운 초콜릿’이 하이힐이 아닌 낮은 굽의 펌프스를 신게 한다는 두 여성 캐릭터의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였습니다.
M&M’s 마스코트 리브랜딩, ‘for all fun kind’ #캐릭터 리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