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맥주 시장을 클리어 하다
물 타지 않는 리얼 맥주 클라우드로 맥주 사업에 성공한 롯데주류는 수입맥주와 국산 맥주의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2017년 제2공장 가동과 함께 신제품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시장 지배력 확대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대중 맥주가 없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새로운 스탠다드 제품 개발로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브랜드 컨셉
브랜드 컨셉을 도출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소비자 니즈와 현재 선점되지 않은 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맥주 음용 상황에서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을 검토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답은 깔끔하게 어울리는 Super Clear 맥주였습니다.
네임 컨셉
브랜드 네임인 Fitz(피츠)는 ‘꼭 맞다, 적합하다’의 뜻을 가진 ‘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어떤 음식과 함께해도 언제나 최상의 궁합을 만들어내는 맥주의 ‘최적화된 깔끔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시원한 청감을 만드는 ‘z’의 결합으로 한국인 입맛에 ‘착’ 맞는 맥주, Fitz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컨셉
브랜드 디자인에서는 역동적인 형태의 ‘F’ 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의 속성을 보여주며, ‘F – T – Z’ 가 간결하게 연결되는 형태로 깔끔하게 잘 맞는 속성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의 자부심과 한국 맥주의 편견을 깨는 진취성이 강렬한 레드와 최적의 깔끔함이 맑고 선명한 블루 그리고 실버로 표현되었습니다. Motif 측면의 호랑이는 한국 대표 맥주로서의 자부심과 스탠다드 맥주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 요소로 강력한 파워로 잔당을 제거하는 Super Yeast를 은유적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