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lululemon)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요가복 업계의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레깅스와 애슬레저룩의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미러는 발레리나 출신의 CEO가 창립한 비즈니스로 코칭, 그룹운동을 지원하는 실시간 스마트 거울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프로그램을 즐기는 피트니스 디바이스입니다.
매달 39달러의 구독료를 내면서 요가, 스트레칭, 복싱, 명상, 댄스 등 피트니스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동시에 동작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구독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룰루레몬은 미러를 통해 콘텐츠 구독 사업을 시작했고, 3분기 기준 룰루레몬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무려 4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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