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석유화학, 에너지/제조 등 B2B 중심의 사업 영역을 키워 온 대림DAELIM 그룹. 지난해 대림산업에서 ‘DL’로 CI를 변경한 이후 기업의 정체성을 내면화하는 내부 브랜딩과 유튜브, 캐릭터 개발 등을 통한 외부 브랜딩의 영역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B2B 기업은 브랜딩이 중요하지 않다’는 편견을 버리고 기업 이미지 개선과 인지도 확보 등을 위해 CI를 중심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와 직원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임직원과 임직원의 자녀들이 참여한 CI 그리기는 로고의 다양한 해석과 변주를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