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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천 개의 대문을 찾아가는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 #매일유업

지난 1월 17일, 매일유업이 ‘우유 안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유 안부,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법한데요. 독거노인 가정에 매일 새벽 신선한 우유를 배달하면서 우유가 2개 이상 쌓이면 주민센터로 연락하는, 음식 나눔과 고독사 방지를 위한 캠페인입니다. 골목길과 언덕, 반지하와 옥탑을 두 발로 다니며 배달한 우유는 관절이 아픈 어르신의 칼슘과 단백질이 되어 드리고, 메신저의 ‘읽음 표시’처럼 어르신의 안부를 대신 확인해 줍니다.
2003년 한 교회에서 시작한 ‘사랑의 우유 나눔’은 2012년부터 배달의민족 등의 후원사를 만나기 시작했고 매일유업이 대리점, 배달원 등의 인프라로 나눔에 참여하면서 서울시 3,072개 가정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함께해왔다는 진정성. 기업이 잘할 수 있는 일(락토프리 우유, 배달 인프라)과 사회적인 가치(어르신 건강, 고독사 문제)의 정확한 결합. 배달로 안부를 묻는 매일유업의 ‘우유 안부’는 어르신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는 뜻깊은 CSV 활동입니다.

당신의 감각을 깨우고 비즈니스에 영감을 줄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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