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많은 애플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갤럭시폰으로 바꾸기를 꺼려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iTest는 애플의 앱 스토어가 아닌 웹으로 접속해 QR코드를 찍어 아이폰 홈 화면에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이 설치되면 iTest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갤럭시폰의 기능을 이용한 전화 수신, 배경 테마 변경, 게임 및 사진 촬영 등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죠. 그리고, 이번 2022년 스파이크 시상식 Spikes Awards)에서 iTest가 Brand Experience & Activation 부문의 그랑프리를 휩쓸면서 iTest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