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도시의 6,000개에 달하는 ‘블라인드 월(Blind Wall)’을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대규모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방치되던 비활성 벽면을 ‘도시가 걷히는 면’으로 바꾸어 공공 공간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전략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품질, 지속가능성, 생태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단순히 미관 개선을 넘어선 도시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이 프로젝트는 도시 외벽이 공공성, 문화, 생태를 담아내는 혁신의 전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워지던 벽에서 기억되는 벽으로‘의 전환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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