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Under Armour x The Avengers™
언더아머 x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콜래보레이션 ‘Alter Ego’ 리미티드 에디션
한때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Kevin Plank)’에 의해 1996년 만들어진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
이제 ‘나이키’의 경쟁상대로 꼽힐 정도로 커다란 성과와 성장세를 자랑하는 글로벌 탑 브랜드가 되었다
.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거의 모든 의류, 용품 등을 전개하는 핫한 브랜드가 또 한번 과감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바로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와 함께한 ‘언더아머 Alter Ego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언더아머의 창업자 케빈 플랭크는 사실 주목받는 풋볼 선수가 아니었다.
세인트존스대 부속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스카우터들로부터 외면당하다 메릴랜드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 입학 후 발렌타인데이 때마다 장미를 팔아 1만 7000달러를 벌었다. 이는 훗날 언더아머의 사업자금이 됐다.
신생 스포츠 브랜드 언더 아머는 품질만으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스포츠 브랜드와 경쟁은 어려웠다. 이에 플랭크는 대학의 운동장비 관리자들과 직접 대면해 제품을 소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판로를 개척했다. 새로운 방식이었다.
판매방법의 차별화는 지난 5년간 언더아머의 주가를 1025%나 끌어올렸다. 올해 매출은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러나 플랭크는 여전히 자신을 언더독(Underdogㆍ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말)이라 일컫는다.
젊은 날 초심을 이어나가고자 노력의 일환이다.
플랭크의 자산도 30억 달러로 불어나 미국의 ‘뉴 리치’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 다트머스대 터크비즈니스스쿨이 뽑은 올해의 CEO ‘베스트 5’에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과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 등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국내시장에 상륙한 언더아머는 국내 스포츠용품시장에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스포츠 를 직접 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더더욱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언더아머 폴로셔츠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당시 케빈 플랭크와 만나 웨어러블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더아머는 최근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 주목하며 삼성전자와 협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마이피트니스팔‘과 ‘엔도몬도‘라는 두 개의 운동량 측정 앱을 인수하며 운동량을 측정하는 기기인 피트니스 트래커(Fitness Tracker)에서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The Future Is Ours, 더 넓고 높은 세상으로.’
“내 안에 있는 슈퍼 히어로를 깨워라. 내 안의 또 다른 나,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슈퍼 히어로가 이제 깨어 날 시간.”이라는 테마로 언더아머를 입는 모든 이들을 슈퍼히어로로 변신시켜줄 ‘Alter Ego (또다른 자아)’ 라인이 출시 되었다
입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힘을 가진 느낌을 선사할 Alter Ego 라인은 한정판매 제품이며 컴프레션 T셔츠, 루즈핏 T셔츠, 레깅스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트한 핏으로 밀착감이 우수해 격렬한 운동 시에 근육을 잘 잡아주는 기능이 있다.
또 히트기어 제품이기 때문에 몸의 열을 방출하여 운동 중 체온을 적정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원단 전면에 슈퍼히어로 디자인이 Full print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