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해당 지역에서는 로열)는 과일향 탄산음료 브랜드이다. 그래서 환타는 상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으며, 특히, 10대들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타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마닐라에 ‘유령 자동 판매기’를 설치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보통 10대의 학생) 자판기에다가 비명을 지르고, 그 비명이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환타를 보상으로 주었다. 하지만, 단순히 환타를 주지 않고, 좀비손이 환타를 주어 해당 참가자들에게 할로윈 때만 느낄 수 있는 유쾌함을 함께 선물해주었다.
Video <Scream for Royal(Fanta) Hallow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