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우주. 과연 그곳에선 어떤 향기가 날까요?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냄새를 연기와 불에 탄 듯한 냄새와 쓴 냄새, 화약, 그슬린 스테이크, 산딸기와 럼주 등이 섞인 혼합물로 묘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주의 냄새가…
stonebrandcomm 작성 글
펩시는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국 밖으로는 여행하지 못하는 이 때에 한정판 캔 디자인을 통해 로컬의 독특한 문화를 기념하고 알리고자 했습니다. 글로벌 펩시 디자인팀은 각 나라 현지 디자인팀들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고…
덴마크 출신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앱을 선보였습니다. 내 표정을 인식하고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앱 “Earth speakr”는 아이들의 주도로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직접…
단연 ‘부캐’의 시대입니다. 본래 의미를 넘어 이제 ‘부캐’는 멀티 페르소나의 가능성을 표현해 주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기업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비즈니스 확장 및 브랜딩 방식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광고 회사들이 B2C 사업을 시작하고, 그들의 주업종과 직결되지 않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 시대에 새로운 시장 개척과 주요 소비 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데이터 확보를 통한 이들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생각과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모여있는 광고회사에서 직접 물건을 만들고 판매한다면 어떨까요? 현대자동차그룹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생활의 참견, 오지랩’을 론칭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의 <배민문방구>가 욕실용품 편집샵 <한아조>와 손잡고 특별한 비누를 선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자투리 비누만을 모아 판매하는 ‘자투리 비누’인데요. 예쁜 비누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비누 조각들을 150g씩 모아 환경을 생각하는 삼베…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되면서 소셜 미디어의 광고를 통한 충동 구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피프스 써드 뱅크(Fifth Third Bank)는 이에 착안, 은행의 저축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한…
캔, 플라스틱, 유리병 사용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한 이슈가 날로 커지면서, 의식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은 지속 가능한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주목하는 건 바로 100% 재활용…
어떤 이유에서든 누구나 한 번쯤 새롭게 변신하고 싶은 적이 있을 겁니다. 브랜드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워져야 함은 이제 필수죠. 오랜 헤리티지와 상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어떻게 새로움을 꾀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미국의 장수 브랜드 Morton Salt는 기존 브랜드 유산과 오늘날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 및 리테일 환경을 성공적으로 결합하여 패키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진화시켰습니다.
매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십억 개의 약통이 바다에 버려집니다. 이 약통들은 해양 생물과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독성 폐기물이 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TOM(Tikkun Olam Makers)은 종이로 만든 약통을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