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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아우디, 이유 있는 동행

지난 몇 년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이었습니다. 이번 CES 2019에서는 자율주행 그 자체보다 운전자와 탑승객의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한 솔루션이 다수 공개됐습니다. 아우디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과 VR 콘텐츠의 콜라보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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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선 드라마 스토리도 내 마음대로

넷플릭스는 2017년부터 ‘마인크레프트’,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나, 모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단순한 수준에 머물러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드디어, 넷플릭스는 첫 성인용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블랙미러:밴더스내치’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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