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2019년, 약 2년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식품추적 블록체인 플랫폼인 Food Trust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나이키는 멤버십인 ‘나이키 플러스’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나이키 핏’을 출시하였습니다. ‘나이키 핏’은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발 사이즈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스캔 서비스입니다.
세계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꼽히는 멕시코 시티의 운전자들은 차 안에서 하루 평균 5시간 가량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버거킹은 멕시코 시티의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배달 서비스 ‘더 트래픽 잼 와퍼(The Traffic Jam Whopper)’를 도입했습니다.
Cargo는 차량 내에서 간단한 스낵, 충전케이블 등 차량 내에서 소비될만한 것들을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운전자에게는 Uber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추가 수익을 버는 이점을, 승객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그리고 타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마케팅 창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픽셀로트(Pixellot)’는 AI 카메라와 클라우드를 통한 무인 중계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중앙에 AI 카메라를 설치하고 네트워크에 연결하기만 하면 일반 TV 중계와 비슷한 수준의 중계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칼스버그 연구소는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한 맥주제조기술 개발 프로젝트인 The Beer Fingerprinting Project 실행하였습니다.
2019년 3월, 구글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회의(GDC)에서 새로운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Stadia)’를 발표했습니다. 스타디아의 강력한 장점은 장소나 시간, 디바이스의 제약이 없다는 점입니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저사양 PC든 스마트폰이든 관계없이 하고싶은 게임을 클릭 한 번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도심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를 개설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유통 매장의 형태를 재정의합니다. 매장은 더 작게, 민첩하게 움직이며 유통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합니다.
최근 차량 공유, 공유 자전거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이동수단에 대한 선택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 모든 이동수단을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개념인 MaaS(Mobility as a Service)가 미래 모빌리티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소비자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아마존 키를 개발하였는데요, 키앱을 통해 집의 보안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