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리테일 브랜드 TOSHOP은 10월 10일 National Mental Health Day를 맞아 Havas London과 CALM (정신건강 관리 캠페인)과 협업하여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패션 컬렉션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유럽과 세계 각지에서는 부당한 법을 내세워 EU 공식 카달로그에 기재된유럽연합이 승인한 하이브리드 종자의 과일과 채소만 생산과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이는 3%의 품목들로 제한되어 나머지 97%는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환경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조리한 이 법을 바꾸기 위해 프랑스 푸드 리테일러 까르푸가 나섰습니다.
We Compost는 오클랜드의 상업 폐기물 수거 서비스로 매주 40,000Kg 이상의 폐기물을 수집하여 매립지로 전환합니다. 7년간의 운영 끝에 브랜드 포지셔닝과 시각적 정체성이 그들의 작업과 맞지 않아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아디다스가 새로운 캠페인 Recode running을 선보였습니다. 암스테르담 전략컨설팅 에이전시인 Brand Articulation과 Studio Lore가 진행한 캠페인으로, 러너들이 어떻게 스포츠를 해체하고 다른 방식으로 재결합하는지 시리즈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2019 칸광고제에서 Health & Wellness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ThisAbles”는 보통의 가구 제품들이 정상인을 대상으로 제작이 되어 10명 중 1명 꼴로 장애로 인해 가구를 쓰는데 불편함이 있는데, 특별 제작된 가구는 보통 두 배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만 하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영국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Waitrose가 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하지 않은 리필방식의 마트 “Unpacked”를 옥스포드에 첫 선보였습니다. Unpacked 매장은 약 200개 상품라인이 포장없이 운영되며, 모든 제품에 리필 가능한 옵션을 보여주는 지속가능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합니다.
Pentatonic은 독특한 디자인 솔루션으로 순환경제를 창출하는 유럽의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Pentatonic이 이번에는 패션산업의 잉여합성 폐기물 문제를 프리미엄 고성능 의류 행거로 전환하는 아이디어인 Infinity Hanger를 내놓았습니다.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Patagonia는 Hemp Collection 광고를 통해 이러한 대마의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농작물이 옷이 되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줍니다.
벨기에에서 새로운 한정판 러그 컬렉션을 출시한 IKEA는 진심으로 그들의 상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구매하길 원했고, Ogilvy Social Lab의 아이디어로 He(ART) Scanner를 통과한 사람들만 러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설치했습니다.
UN은 환경변화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절감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착안한 스웨덴 핀테크 회사인 Doconomy가 신개념 신용카드 Do Black을 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