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뿐 아니라 애플, 삼성 등 글로벌 IT 기업이 앞다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디스플레이 전쟁’이라 불리는 이 시장에서 결국 누가 주도권을 잡게 될지 주목해야겠습니다.
구글 어스는 웹 상에서 전세계의 위성 사진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글은 지난 10일 ‘구글 어스’에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항공 촬영 영상 제작 툴 ‘어스 스튜디오(Earth Studio)’ 프리뷰 버전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었다.
12월 3일 몬트리올에서는 AI 컨퍼런스, NeurIPS 2018이 개최되었다. 엔비디아는 실제 동영상을 3D 환경으로 실시간 렌더링해 가상 공간을 구현해 내는 기술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다.
최근 구글은 디즈니와 손잡고 AI 대화형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공개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구글 홈이 동화책 내용에 맞춰 배경 사운드나 효과를 재생해 주는 서비스이다.
미국최대의 통신기업인 AT&T는 디지털 광고 솔루션 기업인 잔다르를 인수하였다. 디지털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을 대항한 인수합병을 진행하였다.
스타트업 ‘QingYing E & T LLC’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전자 현미경 렌즈 ‘iMicro’. 손가락 마디만한 작은 크기의 렌즈를 스마트폰 카메라에 부착하면 전자 현미경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문교육을 받은 에이전트가 시각장애인이 착용한 안경에서 보이는 카메라를 보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개실,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미국의 스타트업 네이키드 랩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가정용 3D 전신 스캐너 거울 ‘네이키드(Naked)’.
룩킹 글래스는 PC에서 작업한 3D 모델링 작업물을 입체영상으로 출력해 보여주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입니다.
구글이 ‘무브 미러'(MOVE MIRROR)라는 새로운 실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무브 미러는 웹캠을 통해 동작을 인식해 가장 유사한 동작의 사진을 찾아내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