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자칫 숫자로만 세상에 유영하는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이를 유의미한 정보로, 그리고 사람들이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는 콘텐츠로 바꾼다면 데이터는 더 없는 마케팅의 무기가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아로새긴 스페인 루아비에하의 캠페인을 확인해보세요.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미디어와 그 보다 더 많은 콘텐츠들이 범람하지만, 이 콘텐츠들을 다 ‘듣고 보게만’ 되면서 나를 이야기 할 기회는 전 보다 더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포화로 인해 오히려 오디언스의 이야기를 더 들어줄수록 브랜드는 차별화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뉴욕의 개 사료 구독 서비스인 ‘펫 플레이트’는 최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바꿨는데요. 브랜드 컬러로 특별한 블루를 적용했습니다. 대상을 향한 진심어린 접근과 한 스푼의 위트가 브랜드를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우리 회사는 콘텐츠 만드는 회사가 아니야, 우리 회사는 콘텐츠 만들 소재가 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젊고 영민한 직원들의 목소리를 소홀히 듣지 않았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사람이 그러하듯, 기업과 브랜드 역시 수 많은 스토리를 품은 콘텐츠의 보고입니다. 지금 당신의 기업에 귀기울이게 할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팝가수 애드 시런(Ed Sheeran)은 어쩌다 그렇게나 하인즈 케첩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공개적으로 상품 광고를 제의 하질 않나, 그런다고 또 하인즈는 그 광고를 찍어 주질 않나, 150년이나 된 이 케첩 브랜드는 여전히 기발한 광고와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위에서도 장을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 장바구니에 플라스틱 포장의 상품들을 담아오는 모순까지는 해결하기 쉽지 않았죠. 영국 옥스포드의 waitrose 슈퍼마켓은 상품의 플라스틱 포장까지 없애는 시도를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