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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개최한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낚시 대회’

매년 7억 5천만 개의 플라스틱 컨테이너가 멕시코 주변의 바다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는 해양의 플라스틱 오염과 남획이 소규모 지역 어촌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어부들은 수심이 가득한 얼굴도 말합니다. 그동안 바다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주는 전부였다고 말이죠. 이젠 바다로 나가면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훨씬 더 많이 발견되고, 잡히는 물고기는 10년 전보다 훨씬 적습니다.
멕시코 맥주 브랜드 코로나(Corona)가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낚시(Plastic Finishing)’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는 멕시코 시날로아(Sinaloa) 주 마자틀란(Mazatlán) 주변의 바다에서 열렸습니다. 뉴욕 에이전시 ‘We Believers’와 함께 협업한 이번 대회는 80명의 멕시코 어부들에게 바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대한 많이 낚도록 경쟁시켰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T9pcDr6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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