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버려진 공병 23만 개를 재활용하여 만든 소재로 ‘공병공간’을 선보인 이니스프리. 지난 5월, ‘공병공간’이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공병을 반납하는 일을 더욱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디지털 연계 캠페인을…
stonebrandcomm 작성 글
브랜드의 느낌 담아내기 – 젖소들의 행복과 자유를 담은 우유 패키지 / 디자인은 ‘브랜드의 느낌’을 담아내는 힘을 가졌습니다. 브랜드의 컨셉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도록 해주죠. 나아가 제품을 보는 관점을 ‘기능’에서 ‘느낌’으로 바꾸어 줍니다. 영국의 유제품 브랜드 ‘톰 파커 크리메리’는 ‘행복한 소, 행복한 우유’라는 컨셉을 브랜드 스토리와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패키지의 소 일러스트는 ‘우유의 신선함은 소로부터 온다’는 브랜드가 지닌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당신의 디자인은 브랜드의 컨셉과 가치를 표현해 주고 있나요? 브랜드에 감각적인 가치를 더해 주나요?
‘소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의 유제품 브랜드 톰 파커 크리메리(Tom Parker Creamery)입니다. 1921년부터 신선한 우유를 제공했던 Tom Parker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행복한 소. 행복한 우유’라는 새로운…
레이즈(Lay’s)는 펩시코(Pepsico)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감자칩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최근, 레이즈는 3가지 ‘아이코닉 레스토랑 맛’의 감자칩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서브웨이’의 테리야끼 맛, ‘KFC’의 오리지널 레시피 치킨 맛, ‘피자헛’의…
지난 6월 2일, 오레오 쿠키의 공식 트위터에 투표가 하나 올라옵니다. “외계인에게 어떤 오레오 쿠키를 주는(바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다음날 업로드된 영상. 팬들의 조언에 따라, 오레오는 외계 여행자에게 더블스터프로 환영인사를 건네기로 합니다.“STAY…
‘제2의 나라’는 일본 게임 제작사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합작 콘솔 *RPG ‘니노쿠니’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넷마블에서 출시한 모바일 *MMORPG입니다. ‘현실과 환상, 두 세계가 공존한다’라는 세계관으로 가상현실 게임 ‘소울 다이버즈’를 통해 주인공이 게임 속…
바야흐로 친환경의 시대. 전 세계는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닝 아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친환경 상품을 요구하고 있고요. 팀버랜드는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연에서 힘을 얻고 세상과 연대하는 이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속 가능성에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는 MZ세대 커뮤니티를 찾아 이들에게 자연스레 응원을 보냅니다. 친환경 컨셉의 제품과 서비스, 나아가 친환경 관련 캠페인들까지 넘쳐나고 있는 요즘. 내 브랜드의 진정성을 어떻게 보여주고 공유할 것인가 고민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팀버랜드(Timberland)는 ‘The Original Yellow Boot’로 유명세를 탄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올해 4월, 팀버랜드는 다소 독특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3개의 MZ세대 취향 공동체와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든 세상의 소극적인…
카카오의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음은 ‘다자간 음성 소통용 소셜 오디오 플랫폼’입니다. 대화를 열 때 쓰는 음,이라는 추임새를 이름으로 가져왔다고 합니다.카카오계정을 연동해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체인 음식점 Chipotle(치폴레)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평소 치폴레의 팬이라고 알려진 드랙퀸과 콜라보해 ‘Queen of Pride’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치폴레는 세명의 드랙퀸 스타들이 만든 메뉴들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