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와 식음료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 주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만큼 미국에서는 아직 그 사례가 많지 않은데요. 뷰티 브랜드 e.l.f와 패스트 캐주얼…
stonebrandcomm 작성 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가 있다면 단연 경쟁사 비교광고일 것입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비교우위를 강조하거나, 소비자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면서 비교광고를 활발히 활용하죠. KFC 스페인은 직접적으로 경쟁사의 브랜드나 제품을 노출하지 않고도 경쟁사도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버거임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경쟁사 직원들을 초대해 비밀리에 신제품 버거 시식회를 가진 것이죠. 여러분은 경쟁사 직원들에게 비밀 초대장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돋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나요?
피부 미용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밀 중 하나인 가습기. 수분 공급뿐 아니라 감기, 알레르기 증상 또한 완화시켜주는 가습기는 중요한 미용 악세사리 중 하나인데요. 여기에 가습기를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재정립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루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이무려 ‘5톤 트럭 1700대’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프록터&갬블(P&G)’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질레트(Gillette)’는 피부와 환경에 순한 퍼스널 케어 브랜드 ‘플래닛 카인드(Planet KIND)’를 출시했습니다. 브랜드 네임을 통해 피부와 지구에…
밀가루 브랜드 ‘곰표’의 성공적인 펀슈머(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마케팅을 필두로 이와 같은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현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선 MZ세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린이 이물질…
KFC 스페인은 최근 빵 대신 치킨으로 위아래를 덮은 ‘La Infame’이라는 치킨 버거를 한정 기간동안 출시했습니다. KFC 스페인은 이 치킨 버거의 맛을 검증 받기 위해 아주 특별한 시식회를 기획하는데요. 바로 맥도날드,…
스스로의 가치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 이들의 소비 행태는 제품의 기획부터 제조, 유통, 커뮤니케이션까지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이들은 온라인 세계의 경험과 소비에도 익숙하죠. 나만의 부캐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인기 아이돌 그룹의 아바타 팬 사인회에 참가하며, ‘포트나이트’의 ‘파티로열’ 공연을 즐깁니다. 럭셔리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아바타 패션 아이템을 제페토에 입점하려는 것도 이젠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메타버스’라 불리는 신개념 플랫폼에서 MZ세대들을 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나요?
프랑스 요리 하면 이국적이고 진귀한 재료를 사용해 정교하고 복잡한 기술로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많이 하실 텐데요. 그러나 많은 전통 음식처럼 프랑스 요리도 집의 오븐을 통해 테이블로 제공되는 요리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우리들이 소비하는 음식의 1/3 정도가 벌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다는 것을 아시나요? 영국 네슬레 시리얼(Nestlé Cereals)은 자선단체 ‘Bee Friendly Trust’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시리얼 제품인 치리오스(Cheerios) 마케팅의 일환으로 ‘Save…
파스타를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바로 파스타 면을 삶는 시간일텐데요. 완벽한 알 덴테(al dente, 씹는 맛이 날 정도로 살짝 덜 익은 상태)의 파스타 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이머를 설정하고 기다려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