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리나 나투리(Kotlina Natury)는 폴란드어로 ‘자연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폴란드 수데테스 산기슭에 있는 달걀 농장입니다. 이들은 헛간에서 낳은 알, 방목해서 낳은 알, 유기농 알, 꿩이 낳은 알 이렇게 4가지 달걀을 제공하고 있죠.…
패키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의 위협 속에 지속 가능성이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면서, 일상에서 접하는 패키지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추세입니다. 탄소 절감과 폐기물 감소 등을 중심으로, 최근 고려되고 있는 해결 방안을 살펴…
헨드릭스 진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정판 기프트 세트 ‘G&Tea Time at the Hendrick’s Hotel’을 선보였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다소 복잡하면서도 ‘호텔 컨셉’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요소를 담은 디테일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가득합니다.…
포니사우루스 브루잉 컴퍼니(Ponysaurus Brewing Company)는 노스캐롤라이나 더럼(Durham)에 위치한 양조 기업입니다. 11월, 포니사우루스가 360개 메시지를 전하는 피자 박스를 공개했습니다. 포니사우루스의 피자 박스는 단순히 ‘갓 구운 피자!’ ‘쏟아지는 토핑!’ 같은 클리셰적인 관용구를 쓰는…
골든윙은 맥주 양조 전문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가 식물성 우유 시장에의 진출을 위해 음료 인큐베이터 회사인 L.A. Librations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식물성 대체 우유입니다. ‘로큰롤(rock’n’roll) 우유’라는 컨셉으로 접근한 패키지 디자인은 로큰롤과 빈티지…
프로즌 그릭 요거트 브랜드 야소(Yasso)가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통해 한층 돋보이는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리브랜드는 로고가 들어있는 파란색 드립을 패키지 전면 및 상단에 배치, 모든 패키지에 일관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벨파스트의 커피 브랜드 PROCESS를 소개합니다. 이들의 차별점은 패키지입니다. VHS 테이프의 모습을 본떠 90년대 감성을 느끼게 하죠. ‘꼭 커피 원두를 원두백에 담아 팔아야 할까?’ 남들과 다른 걸 만들고 싶던 PROCESS의 대답은 ‘No!’…
의료 산업에서는 전염병 예방 등의 이유 때문에 아직까진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제약산업도 마찬가지죠. 플라스틱만 놓고 보면 제약업계는 매년 1900억 병 이상의 의약품 플라스틱을 만들어내고 있고, 약 1%만이 재활용된다고 합니다.알약을…
시리얼 브랜드 오프리밋(OffLimits)은 당신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진짜 아침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올빼미형 생활을 나타내는 ‘좀비(ZOMBIE)’ 제품에는 스트레스 처리를 돕는 허브인 스피루리나를 담았고, 신나게 해야…
BYOMA는 진부하고 스테레오타입의 제품들로 가득한 스킨케어 산업에 새로움을 불러일으키고자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런칭한 영국 차세대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BYOMA는 좋은 재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모두를 위한 현대적인 스킨케어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