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tonebrandcomm의 글
소신, 서사, 시류 – STONE Newsletter 200116

브랜드는 결국 본질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름을 짓고 비주얼 상징을 만들어 통용하는 것도 역시 본질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본질은 눈에 쉽게 보이는 게 아니죠. 소신 있게 자신을 드러내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공감하면서, 매력 있는 서사를 담아내는 것이, 시대를 뛰어넘어 ‘본질’을 보여주는 방법은 아닐까요? 상품은 그 본질의 결과일 뿐입니다. 상품을 위한 본질을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본질이 투명하게 만져지는 시대에 살고 있거든요.

스톤 뉴스레터
반사교적인 사교 모임 – STONE Branding Now 200109

스트릿 패션은 브랜드의 가치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탈리아 장인이 만들어서도 아니고, 절대적인 디자인 차별성 때문도 아닙니다. 핵심 타겟층이 공유하고 따를 수 있는 가치가 ‘형성’된다면 그 브랜드의 이름이 붙는 것만으로 스트릿계의 잇템이 되곤 합니다. 그러한 브랜드에 콜라보레이션이 잇따르는 이유도 라벨을 붙이는 것만으로 그 가치를 쉽게 공유/전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티 소셜’한 브랜드의 전략이 오히려 브랜드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브랜드가 있습니다.

스톤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