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 Mobility]
현재 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장 핫한 화두는 바로 ‘자율주행’인데요. 그래서 GM, 포드 등 기존의 차량 기업들 뿐만 아니라 우버, 리프트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 그리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율주행 독립법인인 웨이모 등 다양한 기업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이 점점 현실에 다가옴에 따라, 다양한 협업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협업의 주인공들은 알파벳의 자율주행 독립법인 웨이모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인 리프트입니다. 지난 5월 7일, 웨이모와 리프트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에 한해서 리프트 앱을 통해 웨이모의 자율 주행 차량을 제공한다는 협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