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통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세인트 존스 칼리지 리브랜딩은 단순한 로고 변경을 넘어 ‘전통을 존중하며 미래를 향하는’ 미묘한 균형을 보여줍니다.
‘큰 생각의 출발점(Home of Big Ideas)’으로 재정의하며, 전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혁신적 비전을 시각 언어에 담아냈습니다.
특히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문장(crest)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캠퍼스 평면에서 영감받은 ‘Court Grid’ 시스템을 적용하여 모든 터치포인트를 연결했습니다. GT Ultra 서체와 절제된 컬러 팔레트는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이룹니다.
스토리 중심의 웹사이트와 움직이는 시각 언어는 칼리지를 살아있는 공동체로 강조하며, 세인트 존스 칼리지 리브랜딩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아이디어의 그릇임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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