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자의 필수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25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AI 추천이 넘쳐나는 시대에, 10억 건 이상의 사용자 리뷰와 생생한 사진, 스토리를 브랜드 정체성의 중심으로 가져왔습니다. 시각적으로는 리뷰 점수를 ‘그린 도트’로 표현하고 마스코트 ‘올리’를 유쾌하게 정제했습니다.
‘Trip Sans’ 서체와 다채로운 색감은 친근감을 더하죠. 디지털 플랫폼의 UI도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하며, 여행의 영감부터 예약, 회상까지 전 여정을 아우르는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유산을 지키면서도 과감히 진화한 트립어드바이저 리브랜딩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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