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과 브랜드]Z세대를 중심으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숏폼 플랫폼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내 숏폼 비디오 플랫폼 ‘릴즈(Reels)’의 서비스를 8월 초 미국 및 세계 50개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tonebrandcomm 작성 글
[Millennial Brand]버거킹은 늘 재미나고 놀라운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코로나 시대에도 이들의 유쾌함은 멈출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버거킹이 제안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만나보시죠.
[Innovative Concept]부동산은 소비자와 공급자의 정보 비대칭이 심한 분야입니다. 다양한 부동산 앱이 출시되어 있고, 공인중개사사무소도 단지마다 있지만 막상 내가 살 집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만리동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외관부터…
브랜딩은 세련되고 값진 상품이나 브랜드로만 승화되는 건 아닙니다. ‘그 가치를 드러내주는’ 모든 일에 적용이 되죠. 아르메니아의 작은 농촌 마을, 잠바락의 에코투어리즘을 위해 적용된 따뜻하고도 명징한 로고와 비주얼 요소들은 잠바락 마을의 가치를 잘 드러내줍니다.
[Royal Fandom]지난 6월 1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앱 블립은 팬덤에 의한, 팬덤을 위한, 팬덤의 앱으로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하루에도 수십 건의 인터뷰 제안과 수백 건의 아티스트 추가…
[Branded Illustration]월드비전 아르메니아 지부는 농촌 지역, ‘잠바락(Chambarak)’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MAROG에 브랜딩을 맡겼습니다. 부드로운 곡선미로 친근한 농촌의 느낌과 어울리는 로고는 잠바락 지역 사회의 따뜻하고 가정적인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메인 로고를…
[Brand Collaboration]60년 전통의 대웅제약과 인기 맨즈웨어 브랜드인 지이크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우루사의 반달곰을 메인 그래픽 모티프로 하여 패션제품에 결합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여 유쾌하게 풀어내었습니다.
[Youtube Culture]광고 목적의 리뷰 의뢰나 제품 협찬은 받지 않아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는 유튜버 채널, “양품생활”을 소개합니다. 이 채널은 제품들의 진짜 경험을 심도있게 전달할 뿐 아니라, 기업이 제작한 광고 퀄리티를…
[Innovative Concept]당신의 서울은 어떤 모습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매일의 일터,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여행지. 각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 서울을 색다르게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진짜서울’은 서울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취향을 담아내고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생활뿐 아니라 모든 산업도 이제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것이 지금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이겠지요. 코로나로 인해 매장 판매가 급감하고 있던 룰루레몬에서는 이번에 언택트 시대를 겨냥해 기술 기업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를 발표했습니다. 훗날 룰루레몬은 기술 기업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