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Marketing]최근 유튜브와 틱톡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20cm 키에 거대한 몸집을 가진 분홍색 곰, ‘벨리곰(Bellygom)’을 소개합니다. 벨리곰은 유튜브 구독자 14.4만 명, 틱톡 팔로워 23.6만 명에 달하는 인기 콘텐츠…
stonebrandcomm 작성 글
[Millennial Brand]스웨덴에서는 해피밀이 더 이상 아이들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스웨덴의 맥도날드는 최근 이 어린이들을 위한 ‘해피밀’을 조금 다른 버전으로 선보였는데요. 바로 ‘시니어’, 노인층을 위한 ‘해피밀 시니어’입니다.
[Innovative Concept]실용적이지 못하고 특히 여성에게 불합리하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왔던 기존 승무원 유니폼의 패러다임을 바꾼 항공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AeroK)’입니다. 국내 대표 항공사들의 딱 달라붙는 블라우스 디자인은…
[4차산업혁명과 브랜드]룰루레몬(Lululemon)은 미러(Mirror) 인수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약점을 보완하면서도, 운동복 유통 사업에 더해 실제 운동이라는 콘텐츠까지 덧붙여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완벽한 선택을 해낸 룰루레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2004년, 민주주의를 간과했던 켈로그의 캠페인은 그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갔습니다. 아직 시대는 무언가를 덮을 수 있었고, 조작할 수 있다고 믿었던 때였죠. 소비 민주주의가 당연해진 2020년, 켈로그는 묵은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과감히 칼을 들었습니다. 설령 그 칼로 자신의 살을 베더라도 말이죠. 아니 어쩌면 그조차 관심 환기의 수단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는 분명합니다. 지금과 같은 미디어 시대에 신뢰를 잃게 된다면 기업에게 그 이후란 없습니다.
[Brand Collaboration]지난 5월 압구정에 오픈한 테니스장 컨셉의 버거가게 FAULT BURGER(폴트 버거). 은유적인 표현이 아닌 직관적인 컨셉 표현으로 매우 세심한 부분까지 테니스장의 모티프를 사용하여 새로운 문화의 공간을 만들어낸 사례입니다.
[Branded Illustration]‘Cat Person’은 고양이 애호가들에 의해 설립된 새로운 고품질 고양이 사료 브랜드입니다. 고양이의 습성을 반영한 포장상자에서부터 재료에 대한 직설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명확한 라벨링으로, 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도 독특하고 흥미로운 느낌을…
[Millennial Brand]Pride Month(프라이드 먼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프라이드먼스는 1970년부터 시작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행사입니다. 6월 한 달, 전 세계 주요 도시가 프라이드 먼스 행사로 떠들썩하죠.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많은…
[Loyal Audience]지난 17일 농심 켈로그의 진심 어린 사과가 담긴 ‘켈로그 파맛 첵스’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본래 진한 초콜릿 맛으로 사랑 받는 첵스초코는 사람들의 부름에 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단짠의 파맛 첵스를 16년…
4차 산업혁명이라고 떠들썩하던 시간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혁신을 이야기하는 요즘. 브랜드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뭘 더 해야 할까. 앱을 만들면 될까. AI가 답일까. 무엇이든 답일 수 있고, 그 무엇도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시장이 아니라 변화하는 사람들의 욕망과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관찰하는 일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