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아주 작은 특징을 찾아내 그 특징을 크고 강력한 매력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브랜딩의 커다란 숙제일 겁니다. 초콜릿의 표면을 지질 샘플과 같이 포장하여 전혀 다른 상품 경험과 놀라움을 주는 노르웨이의 초콜릿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독특한 석재를 잘 팔기 위해 들일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초콜릿에 이입해 색다른 차별화를 이루어냈습니다.
stonebrandcomm 작성 글
[Youtube Culture]동물의 숲 속의 캐릭터인 싱어송라이터 케이케이(K.K)의 노래 ‘나비보벳따우’는 코로나 시대의 유행가라 칭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기계음 노랫말인 ‘나비보벳따우’ 1시간 연속 듣기, 불러보기, 국악,…
[Brand Collaboration]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 분야의 만남은 늘 흥미롭습니다. 토목 기술의 원리를 컨셉으로 한 초콜릿 브랜드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CF18 Chocolatier를 소개합니다.
[Millennial Brand]하인즈는 MZ세대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한 온통 새빨간 570피스짜리 하인즈 퍼즐을 선보였습니다. 하인즈 브랜드의 57가지 소스 품종을 기념하기 위해 57개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나, 뜨거운 반응에 현재는 기간한정으로 온라인에서 $24.99에서 구매할 수…
[Package Design]1886년 설립된 영국의 브랜드 HAWS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가드닝 물조리개 회사입니다. 최근 헤리티지를 유지하고 새로움을 더하여 브랜드를 개편했는데요. 더 모던해진 로고와 개성있는 패키지, 그리고 미디어 채널의 확장으로 새로운 시장과…
[Branded Illustration]어도비는 코로나 위기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전 세계의 아티스트들과 협력해 이들을 기리는 캠페인 #honor hero를 기획했습니다. 포토샵으로 대변되는 창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에서 비핸스와 클라우드 등…
[Millennial Brand]코로나 블루.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단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작은 접촉마저 조심스러운 이 때, 새롭게 문을 연 댄스 클럽 ‘Distance Disco’는…
[Package Design]영국에서 만들어진 데오드란트 브랜드 와일드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제품의 용기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재사용이 가능한 케이스와 리필할 수 있는 리필 용기를 함께 구독하도록 하여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포화된 인스타그램의 여성 의류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더 호응하고 구매하는 판매자들은 따로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본연의 특성대로, 개인의 개성을 최대한 잘 피력하는 것이 다른 쇼핑몰과 달라지는 전략일 텐데요. 단지 모델들의 아름다움과 피팅의 적합함을 넘어 그 스타일링의 ‘이유’가 보이는 쇼핑몰에 사람들은 감정이입을 하게 됩니다. 여기 아동 의류 판매를 목적으로 공들여 스토리를 만들고 발행하는 커머스 채널이 있습니다. 물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말이죠.
[Brand Art Collaboration]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마케팅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브웨이의 ‘드라이브 스루’라는 특성을 활용해 휠라가 콜라보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패션업계 최초로 시도된 이 프로모션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