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llustration]고급 차 브랜드 상린위안(Shang Lin Yuan)의 패키지에는 올바른 차종을 찾아 따고 햇볕에 말린 후 신중하게 최고 품질의 잎만을 걸러내는 차 제조 과정의 일화가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되었습니다.
stonebrandcomm 작성 글
[4차산업혁명과 브랜드]로레알은 이번 CES 2020에서 AI 기반의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인 페르소(Perso)를 선보였습니다. 점차 높은 수준의 뷰티 테크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로레알의 다음 혁신은 무엇일지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름, 모공 등…
[YouTube Culture]무신사(Musinsa)는 동호회 회원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결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무신사라는 브랜드의 첫 시작이 콘텐츠 였기에, 당연하다는 듯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에 많은 집중을 쏟고 있습니다. 셀럽의 옷장을 둘러보는 <쇼미더 클로젯>…
잠재고객(관심을 가질 수도 있는 대상)을 브랜드와 상품에 완벽히 경도되게 하는 마케팅의 기술들을 볼 때면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 나이키와 애플의 몇 마케팅 캠페인들은 열정에 관한 광휘한 동의를 끌어내며 단지 ‘잠재고객’이 아니라 ‘세상’으로 하여금 브랜드로 경도되게 하는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여기, 인종차별에 관한 고질적인 증오를 아름다움으로 대체하며 세상을 포용하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Loyal Fandom]팬덤의 가장 소중한 보물 ‘팬심’을 진정으로 위하며, 법적으로 그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는 권리를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남다른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Mindstyle Brand]Black & Abroad는 ‘Go back to Africa’라는 인종 차별적 문구를 통해 증오를 아름다움으로 대체하는 캠페인 #GoBackToAfrica를 선보였습니다.
[Marketing Technology]토요타는 지난 1월 6일 CES 2020 개막 하루 전에 열린 자사 발표회에서 미래 도시인 ‘우븐시티(Woven City)’를 공개했습니다. 우븐시티의 도로는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됩니다. 첫 번째 도로는 빠른 속도의…
[Millennial Brand]Tinder은 ‘Single, Not Sorry’ 캠페인을 통해 오늘날의 ‘싱글’이 무엇인지를 구체화합니다. ‘싱글’에 대한 Tinder의 철학을 간단하고, 논란의 여지없는 몇 가지 선언들로 요약합니다.
브랜드는 결국 본질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름을 짓고 비주얼 상징을 만들어 통용하는 것도 역시 본질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본질은 눈에 쉽게 보이는 게 아니죠. 소신 있게 자신을 드러내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공감하면서, 매력 있는 서사를 담아내는 것이, 시대를 뛰어넘어 ‘본질’을 보여주는 방법은 아닐까요? 상품은 그 본질의 결과일 뿐입니다. 상품을 위한 본질을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본질이 투명하게 만져지는 시대에 살고 있거든요.
[Brand Communication]순전히 원활한 덕질과 BTS의 팬클럽, ARMY(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의 더 큰 성장과 유희를 위해 아미들은 새로운 언어체계 ‘아민정음’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