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tainable Brand]2019 런던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병이 아닌, ‘해조류로 만든 껍질’에 담긴 물을 전달받았습니다. 한 번의 마라톤으로 발생되는 20만개의 일회용 물병을 대체하는 ‘ooho’의 푸드테크 사례입니다. 이 ‘마실 수 있는 물병’은…
stonebrandcomm 작성 글
[Retail Design]획일화된 인테리어의 매장 대신 공간을 존중하는 방식의 디자인을 보여준 톈진 스타벅스 리저브 스토어. 역사를 보존하며 매장의 가치를 역사의 가치만큼 올리는 영리한 전략의 리테일 브랜딩 사례입니다.
[Mindstyle Brand]요즘 밀레니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퍼스널케어에 새롭게 등장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속가능하고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하자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FORGO는 파우더로 직접 만들어 쓰는 신개념 비누입니다.
[Package Design]팔도식품이 전혀 예상치 못한 브랜드와 손을 잡고 콜라보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의 비비크림과 함께 한 ‘팔도BB크림면’입니다.
[Cosmetic Brand]거품은 빼고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실용주의 뷰티, ‘스티멍(Stimmung)’. 립스틱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고민을 독특한 용기와 컨셉을 통해 패스트 뷰티 브랜드로 풀어낸 사례입니다.
[Brand Collaboration]런던 기반의 콘셉트샵 LN-CC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성 의류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런던 기반의 빈티지 아티스트 닥터 로마넬리가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소파를…
우리가 기술을 통해 누리는 1차적인 혜택은 편리함이지만 정보화 시대를 넘어가고 있는 지금 기술의 중요한 혜택은 ‘연결’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연결을 통해 더 인간적인 것, 더 공감을 유발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죠. 정확히는, 기술을 이용하는 인간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입니다. 연결과 공감. 인간은 처음부터 그걸 바라왔습니다. 새삼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따로 고민할 필요가 없지요. 당신의 콘텐츠는 무엇을 향해 있나요?
[Package Design]지난 2019년 2월, 우리 곁을 떠난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 그와 ‘The Woolmark Company’의 협업으로 진행된 생전의 마지막 프로젝트였던 ‘Knit Karl Kit’가 공개되었습니다.
[Brand Illustration]2005년 창립한 트루카(TrueCar, Inc.)는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 본사를 둔 중고차 거래 웹 쇼핑 플랫폼입니다. 펜타그램은 자동차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더 포커스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했습니다. 유명 브랜드 에이전시인…
[Brand Audience]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큰 흐름 속에서 브랜드의 길을 모색하기를 거부하고 매니아들의 러닝에 대한 애정 위에 단단하게 브랜드를 설립한 트랙스미스. 작지만 그 무엇보다 선명한 개인의 삶의 이야기가 브랜드에 담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