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brandcomm 작성 글
💎패션이 우리의 기분에 미치는 영향 – H&M ‘Here For It’ 캠페인 (22/10/27)

오늘 내가 입은 옷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패션은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기도 숨겨주기도 하고, 자신감을 찾아 주기도 잃게도 하죠. 이처럼 우리가 입는 것은 일상의 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H&M은 여성들의 패션 선택과 그녀들의 일상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는 ‘Here For It’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용으로 제작된 콘텐츠들은 패션이 우리의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유머러스하고 정직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상황의 에피소드들은 일상 속 패션이 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죠. 진실되고, 호감적이며, 현실적인 스토리는 오디언스로 하여금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는 얼마나 솔직하게 표현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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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땐 노를 젓자 하이드로(Hydrow) 캠페인
로잉머신을 제공하는 하이드로(Hydorw)는 펠로톤의 뒤를 좇는 홈 피트니스 기업입니다. “Experience the Hydrow high.” “하이드로 하이를 경험하세요”라고 이야기하는 하이드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재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조금 다른 각도에서의 접근을 보여줬습니다. https://shots.net/news/view/hydrow-highs-natural-hi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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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린 모두의 그림 – 우리의 관심이 작품으로 #The Art of Trending (22/10/20)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관점으로 시대를 관찰하며 자기만의 관점이 담긴 작품을 만듭니다. 만약 우리 모두의 눈으로 함께 세상을 보고 그린다면, 어떤 예술 작품이 탄생할까요? 독일에 있는 미술관 WAI는 ‘The Art of Trending’ 큐레이션 전시를 통해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실현합니다. ‘지금’ 가장 많은 관심과 트래픽이 몰리는 해시태그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이죠. 과연 이것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은 아직 엇갈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예술의 경계를 넓히고, 빅데이터는 세상을 읽는 언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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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래의 위생은 Wype가 책임진다구
영국의 브랜드 와이프(Wype)는 물티슈를 대체하는 개인 위생 브랜드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깨끗한 자신감을 주면서 물티슈가 야기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데요. Wype가 최근 별표(*) 기호를 도입하면서 직관적이고 발랄한 브랜딩을 완성했습니다. https://www.designweek.co.uk/issues/29-august-4-september-2022/personal-hygiene-brand-wype-cheeky-new-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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