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회사를 꼽으라면 단연 맥주 양조회사일 겁니다. 보리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맥주 회사들이 식물성 우유 카테고리 시장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맥주 양조회사 모슨 쿠어스는 식물성 대체 우유의 진부한 이미지를 버리고, 색다른 화려함을 뽐내는 골든윙을 출시했습니다. 밝은 패키지가 주를 이루는 우유 시장에서 그들만의 컬처 코드를 녹여낸 디자인은 확실히 돋보이고 새로운 브랜드의 중심을 보여주기에 충분하죠. 여러분의 브랜드는 기존 시장의 이미지, 제품 카테고리의 고정관념을 뒤엎을 용기를 가지고 계시나요? 좀 더 과감하고 대담하게, 세상에 당신의 잠재력을 보여주세요.
stonebrandcomm 작성 글
골든윙은 맥주 양조 전문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가 식물성 우유 시장에의 진출을 위해 음료 인큐베이터 회사인 L.A. Librations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식물성 대체 우유입니다. ‘로큰롤(rock’n’roll) 우유’라는 컨셉으로 접근한 패키지 디자인은 로큰롤과 빈티지…
오늘은 파타고니아 맥주(Cerveza Patagonia)가 브라질에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 ‘50억성급’ 호텔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상파울루주의 산 꼭대기에 만들어진 이 호텔은 별빛 아래서 잠을 잘 수 있는 5개의 작은 텐트를…
줌이 비디오 앱을 넘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9월 12일, 줌의 CMO 재닌 펠로시(Janine Pelosi)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은 변화를 알리면서 ‘Zoom Chat’을 ‘Zoom Team Chat’으로 변경한다는 사실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만드는 글로벌 기업 HP가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랩탑 Omen16을 알리기 위해 색다른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Artisan Gaming Air, 즉 게임 장인을 위한 ‘공기’를 캔으로 제공하기 시작한 건데요. 매우 아름답고…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추억의 장난감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나만의 세상을 상상하고, 꿈을 꿔왔죠.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집 중 하나이자 지속적으로 팔리는 장난감 집, ‘바비의 드림하우스’가 출시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백드롭과 바비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팬들에게 그동안 꿈꿔왔던 드림하우스를 실현해주고자 합니다. 공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두 브랜드가 만나 잘 기획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때, 각자가 믿어오던 신념이 더 빛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나와 비슷한 신념을 가진 브랜드에서 오늘의 영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국 페인트 브랜드 백드롭(Backdrop)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집 중 하나인 ‘바비 드림하우스(Barbie Dreamhouse)’의 6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컬러 3가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Backdrop x Barbie 컬래버레이션은 바비가 미국의 페인트 브랜드와는 최초로 협업한 사례로,…
이미지를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핀터레스트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Don’t Don’t Yourself’를 시작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자기 검열과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기 자신의 가능성과 창조성을 깨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데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애스턴 마틴은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로, 럭셔리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쓰이면서 유명해졌죠. 애스턴 마틴이 2003년 이후 첫 리브랜딩으로 로고를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했습니다. 로고 변화의 바탕에는 새로운…
AR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스포츠 관람의 경험을 확장한 사례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미네소타 트윈스(Minnesota Twins)가 도입한 증강현실 플랫폼 ‘ARound’입니다. ‘Stagwell’이 개발한 Around는 3D 공간 컴퓨팅으로 최대 40,000명의 관객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동일한 증강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