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brandcomm 작성 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 – 화석연료가 아닌 양모를 입으세요. (22/09/08)

양모 섬유는 육지와 해양 환경 모두에서 생분해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때로는 몰랐던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변화는 인식에서 시작되기 때문이죠. 울마크 컴퍼니는 꽤나 강하고 인상적인 이미지의 캠페인을 통해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하고, 산업의 이슈를 제기하며, 우리에게 울과 같은 천연 섬유의 옷을 선택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시의적절한 때에 전하는 것. 그것이 브랜드의 책임이라고 믿는 브랜드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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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가 아닌 양모를 입으세요. #Woolmark 글로벌 캠페인
상징적인 로고로 잘 알려진 울마크 컴퍼니(The Woolmark Company)가 대담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화석연료가 아닌 아닌 양모를 입으세요(Wear Wool, Not Fossil Fuel).’ 캠페인은 모직물의 자연적이고, 생분해적이며, 재활용이 가능한 특징을 이야기하면서 합성 섬유의 성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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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에 도전하기 – 케첩 얼룩의 재발견 Heinz Vintage Drip (22/09/01)

가장 기억에 남는 브랜드 캠페인을 하나 떠올려 보세요. 어떤 메시지를 이야기하고 있나요? 브랜드 캠페인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그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이죠. 크리에이티브한 캠페인을 통해 일반적인 방식과 인식에 도전하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하인즈는 옷에 묻은 얼룩조차 브랜드의 상징으로 품고, KFC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캐드버리는 수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포용성을 전합니다. 스스로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때 일반적인 인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도전은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시켜줌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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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경험하는 KFC #KFC Degustation 캠페인
KFC 오스트레일리아는 11개의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고급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식사 경험을 선사한 ‘KFC Degustation’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시드니의 마케팅 에이전시 오길비(Ogilvy)가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시드니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비밀 장소에서 열렸는데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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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보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Biotherm Blue Beauty Lab
비오템(Biotherm)은 로레알(L’ Oréal) 그룹의 브랜드입니다. 플랑크톤을 넣어서 만든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죠. 비오템은 또한 ‘Live By Blue Beauty’라는 지속 가능성 플랫폼으로 ‘물에서 왔으니 물에 보답한다’라는 철학을 구현하고 있는데요.비오템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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