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은 뷰티 산업 전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아젠다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시에 수많은 관련 브랜드나 제품들 속에서 그린 워싱에 대한 이슈가 지적되고 있죠. 하지만, 그 안에서도 ‘진짜 친환경’, ‘그린 워싱이 절대 아닌’ 브랜드와 제품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세계 최초의 100% 플라스틱 프리 스킨케어 라인 오션리(Oceanly)는 뷰티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혁신적인 제품의 제형, 성분, 패키지로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 라인과 루틴을 제안하죠. 하나의 브랜드가 스틱 뷰티 시장과 뷰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미션으로 출발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변화와 혁명의 시작이 아닐까요?
stonebrandcomm 작성 글
에티튜드(Attitude)는 친환경적인 포장과 깨끗하고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유명한 캐나다 뷰티 및 홈 케어 브랜드입니다. 얼마 전 혁신적인 스킨케어 라인 오션리(Oceanly)를 론칭, 뷰티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attitude-launches-oceanly-the-worlds-first-ewg-verified-solid-skincare-line-in-100-plastic-free-packaging-301640396.htmlhttps://attitudeliving.com
우버 이츠(Uber Eats)의 브랜드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버 이츠는 다음의 카피와 함께 세 개의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덜 하는 것의 예술을 포용하세요(Embrace the art of doing less).’ 잠깐의 틈, 잊고 살았던…
2021년, ‘영양실조 라벨(Malnutrition Labels)’이라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출범하면서 Dole은 현대사회의 영양 불균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Dole의 이번 캠페인은 유럽에서 정크푸드를 가장 많이 먹는 영국에서 진행됐습니다. 식품 과학자 Bompas & Parr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대 러시아 전쟁 초기, 이에 대한 뉴스가 쏟아졌지만 뉴스에 대한 피로감으로 점점 보도량 및 검색량이 비해 줄었고 의료·물자·등에 필요한 기부금도 함께 줄었습니다. 이를 ‘우크라이나 피로(Ukraine fatigue)’라고도 합니다. 여기에 문제의식을 가진…
오래된 무언가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애써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브랜드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 함은 이제 필수가 되었죠. 경쟁 브랜드와 반대되는 관점, 고유의 독특한 자산으로 소통하는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선케어 브랜드 코퍼톤은 태양의 속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브랜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체성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맥도날드는 기업의 자산과 브랜드가 가진 감성적 메시지를 결합하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물했고요. 오랜 헤리티지와 상징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어떻게 생기를 불어넣을지 더욱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먼 곳이 아닌 내 브랜드가 가진 자산에서 나만의 생기를 찾아보세요.
코퍼톤(Coppertone)은 독일 화장품 회사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가 소유한 선케어(sun care) 브랜드입니다. 코퍼톤은 태양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코퍼톤 브랜드의 자산은 무엇인지 파헤쳤습니다. 그 결과 태양 아래서 누릴 수 있는 ‘자유’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이고 감성적으로 브랜드를…
쉽고 빠른 방식으로 물건을 제공하는 데 능통한 맥도날드가 색다른 캠페인을 기획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한 겁니다. 그렇게 지난 8월의 어느 토요일, 스웨덴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에서 60쌍의 커플이…
미국의 시티즌 은행이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살아 있는 뉴욕의 초상(Living Portrait of NYC)이라는 몰입형 전시회를 플랫아이언 디스트릿에서 열었습니다. 약 929제곱미터(281평) 넓이의 이 전시회는 미디어 아트와 음악, 낭독, 스토리텔링, 그리고 데이터와 디지털…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새로운 캠페인 ‘Buy Better. Wear Longer(잘 사서 오래 입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데님을 우리가 오래 입음으로써 더 나은 소비를 하자는 제안인데요. 리바이스는 의류 생산과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