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오디언스를 찾는 일은 모든 브랜드들의 고민일 겁니다. 제품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팬들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할 수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켈로그 콘푸로스트 시리얼의 마스코트인 호랑이 토니가 마스코트 사상 첫 버추얼 유튜버로 데뷔합니다. 재미있고 혁신적인 생방송 게임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오디언스와 소통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브랜드는 버추얼 유튜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페르소나를 만들거나, 브랜드의 캐릭터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는 온라인에서의 존재를 강화하기 위해 어떤 기회를 만들고 있나요?
stonebrandcomm 작성 글
켈로그 콘푸로스트(Kellogg’s Frosted Flakes)의 마스코트 ‘호랑이 토니(Tony the Tiger)’가 트위치(Twitch)의 Brand Partnership Studio와의 협업을 통해 마스코트 최초 버추얼 유튜버, VTuber로 데뷔합니다. 토니의 첫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는 8월 19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7시에…
피클볼(Pickleball)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만 거의 500만 명이 피클볼을 즐기고 있죠. 팬데믹 기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게임 인구가 늘었다고 해요.그리고 피클볼 커뮤니티를 이끌고자 ‘피클볼 플레이어의…
국내에도 유명한 ‘돼지코 가방’ 등 백팩 등의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캐나다 브랜드 허셸 서플라이(HERSCHEL SUPPLY)가 뉴욕에 창의성 은행(Bank of Creativity)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공개한 허셸 서플라이의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 “Put yourself out…
지난 8월 5일에 소개해 드렸던 하인즈 케첩 A.I 사례를 기억하시나요?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케첩’을 입력했을 뿐인데 하인즈와 유사한 이미지가 나왔다는, A.I조차 ‘케찹은 하인즈여야 한다’라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하는 신선한 마케팅…
식품 브랜드들 사이에서 주요 판매 제품과 상관없는 제품이나 굿즈를 출시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행동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별하게 기획된 프로모션 아이템은 팬들과의 대화를 진전시켜 주죠. 밀러 하이 라이프 맥주는 술집이라는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아이스크림에 담아 팬들이 술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소박한 즐거움을 집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합니다. 치폴레는 민감한 문제를 웃음으로 풀어내고, 농담처럼 던졌던 예전 메시지를 현실화한 캔들을 통해 열성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죠. 누군가로부터 받는 영감은 때론 무한한 힘과 자극이 됩니다. 여러분 브랜드의 영감의 원천은 어디인가요? 재치 있는 영향력으로 오디언스와 소통하고 있나요?
‘밀러 하이 라이프 아이스크림 다이브 바(Miller High Life Ice Cream Dive Bars)’는 Tipsy Scoop과의 파트너십으로 진행, 실제로 맥주를 아이스크림에 주입하여 5% ABV의 알코올을 포함시켰습니다. ‘밀러 하이 라이프 아이스크림 다이브 바’는…
치폴레의 고객들이 공공연하게(?) 몰래 시도하는 매장 내에서의 작은 부정행위가 있습니다. 물컵을 받아 무료로 제공되는 물(tap water)을 마신 후, 그 컵으로 음료 스테이션에서 유료 레모네이드를 담는 건데요. 치폴레가 이러한 팬들의 ‘실수’를…
틱톡이 ‘AI 그린 스크린’이라고 부르는 텍스트 투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 필터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아무 텍스트나 보고 싶은 것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이미지를 생성해줍니다. AI는 말도 안 되는 키워드도 거절하지…
태국의 여성과 남성 진보 운동 재단, WMP가 ‘Museum of First Time’이라는 온라인 공간을 열어 가정폭력의 실화를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증언했습니다. 주소는 ‘wmp.lifepano.com/en/’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클릭으로 공간을 이동하면서 평범했던 만남부터 약혼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