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brandcomm 작성 글
💎나의 창작 파트너는? – 영감을 주는 인공지능 뮤즈 Sudowrite (22/08/11)

글을 쓰다가 막혀버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내가 한 문장을 쓰면 누군가가 이어서 글을 줄줄 써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문자 생성기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수도라이트(Sudowrite)가 글을 쓰다 막힐 때의 어려움을 해결해 줍니다. 예술가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요소로 언급되던 AI가 이제 작가의 창작 파트너가 되는 것이죠. 작가는 스토리의 막힌 전개나 특정 상황에 대한 오감 묘사, 대화, 캐릭터, 세계관 등의 브레인스토밍에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가 일방적 창작이 아닌 인간과 함께 창조적 협업을 해나가고, 인간 이상으로 놀라운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과연 인간과 AI의 창조적 협업은 어디까지 가능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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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정체성이 있다는 것 – 인공지능도 인정한 케첩 (22/08/05)

머릿속에 케첩을 하나 떠올려 보세요. 어떤 이미지가 그려졌나요? AI는 제공된 이미지와 텍스트 세트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하고 이미지를 생성해 냅니다. AI가 그려낸 이미지는 때로는 정확성으로 때로는 의외성으로 바이럴 센세이션을 일으키곤 하죠. 하인즈가 인공지능 DALL·E에게 몇 가지 단어를 입력하면서 브랜드의 저명함과 시각적인 정체성을 뽐냈습니다. 브랜드가 생각하는 이론을 인공지능 공간에서 테스트하고 증명하며, 기존의 ‘케첩을 그려라(Draw Ketchup)’ 캠페인을 확장한 것인데요. ’케첩’이라는 단어를 던졌을 때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DALL·E가 내놓은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였을까요? AI가 생성한 이미지가 향후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영향력을 미칠지 그 잠재력에 대해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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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도 인정한 케첩 브랜드 #Heinz A.I. Ketchup
하인즈는 DALL·E의 대중 오픈을 활용하여 후속 캠페인으로 AI에게 케첩을 그려보도록 요청함으로써 그들의 ‘Draw Ketchup’ 캠페인을 확장했습니다. 그러나, 하인즈는 ‘케첩=하인즈’라는 이론을 인공지능 공간에서 테스트하고, 그 결과로 AI도 “케첩은 하인즈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사실을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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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의 마지막 산책 #Animalife
포르투갈의 비영리단체 Animalife는 애완동물 유기 문제에 공헌합니다. 이번 여름 포르투갈 전역에서 120마리의 개가 유기되었다고 하는데요. 창의적이고 충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불과 2분 30초 정도의 시간 안에 기존의 인식을 흔들어놓습니다. https://shots.net/news/view/animalifes-curious-incident-of-the-dog-in-the-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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