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NFT(대체불가토큰)는 창작물을 선보일 수단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대상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프로모션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종양 치료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보장하는 폴란드의 NGO 단체 ALIVIA가 과학과 예술, 그리고 의학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캠페인
ITV는 영국 최대의 민간방송국입니다. ITV에서 정신건강인식주간 5/9~5/15)를 맞이해 런던 거리 곳곳에서 인상적인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외로움을 이기는 목소리(Voices Against Loneliness)’는 버스 정류장, 거리 매점, 패스트푸드점, 택시, 화장실 등 런던 전역에 퍼진 100개…
“Solve anything, together.” 미로(miro)는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입니다. 시각화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돕는 협업 플랫폼으로 점차 영향력과 팬덤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monster problem’을 해결한다라는 직관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애니메이션으로 솔루션을 스토리텔링한 미로의 사례는 B2B…
브랜드 네임은 짧고 쉬울수록 좋다는 것이 보통의 생각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이름, 길이가 긴 이름은 선호도가 낮은데요. 이름을 알리고 기억하게 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탓입니다. 그런 점에서 소개드릴 청정원 간장의…
“Bush(수풀)가 아닌 Busch(부쉬캔)에 소변을 누고 나무를 구해주세요.”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맥주 브랜드 부쉬 라이트(Busch Light)가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부쉬 라이트는‘Save a Tree, Pee in a Busch(부쉬캔에 소변 누고 나무 구하기)’ 캠페인을 4월 한…
제품 몇 병과 인쇄물만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 뚜렷한 변화를 일으킨 케첩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100% 오가닉 케첩을 만드는 커티스 브라더스(Curtice Brothers)의 이야기인데요.커티스 브라더스는 ‘Ketchup to the Rescue’라는 캠페인에서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음식점…
부부가 개를 산책시키는 평화로운 밴쿠버의 강변. 사람의 눈길을, 그리고 그리고 스마트폰의 렌즈를 이끄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하늘을 나는 닭입니다. 네, 말 그대로 닭이 날갯짓하며 도심 하늘을…
로우스 캐나다(Lowe’s Canada)가 개성 있는 채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Hall of Fail’, 실패의 전당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연 것입니다. 로우스 캐나다는 올해 5,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인데요. 소개드릴 캠페인은 Z세대에게 어필하는 “Make yourself fail-proof”입니다.…
당신에게 클래식은 무엇인가요? 생각하기에 따라,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클래식의 범위는 모차르트에서 비틀즈로, 피카소에서 호크니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말합니다. “Meant to be classic.” “클래식이 될 운명이다.” 맥도날드 그리스의 “Meant to be…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드라마 속의 주인공 에밀리는 파리로 이사한 20대 미국인으로 프랑스어 실력이 부족해 여러 가지 난처한 상황에 휘말리고 문화적 충격을 받습니다. 드라마 시즌2 출시를 기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