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매일유업이 ‘우유 안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유 안부,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법한데요. 독거노인 가정에 매일 새벽 신선한 우유를 배달하면서 우유가 2개 이상 쌓이면 주민센터로 연락하는, 음식 나눔과 고독사…
캠페인
며칠 전,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곰표의 플로깅 캠페인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뒤늦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등산도 하곰, 쓰레기도 줍곰, 곰표 굿즈도 받아가곰” 소래산에 설치된 곰표 플로깅 하우스가 바로 그것인데요. 산 입구에서…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의 조사에 따르면 약 40%의 사람들이 더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취업 키워드는 ‘콘텐츠…
미식축구 팬 문화를 바꿔보고자 Snickers(스니커즈)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ww.snickersrookiemistakes.com이 오픈됩니다. “여러분이 신입/신예였을 때 했던 실수를 공유하고 슈퍼볼 티켓을 받아보세요.” 이벤트 참가자들은 사진, 영상 또는 글을 통해서 그들의 부끄러운 흑역사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선정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색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캠페인입니다.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금액으로 기부되며 업사이클링, 태양광 디스플레이, 비건 패션 및 탄소 저감 식물 패키지…
학교폭력신고 117, 아동학대와 동물학대 신고 112, 여성긴급전화 1366. JTBC가 ‘헬프스티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나, 커피를 마실 때에도 스티커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문구와 신고번호에 눈길이 가죠. 커피를 즐기는 친구와 함께 이 스티커에…
런던 남동부 탬즈메드에 위치한 자연 보호 구역 ‘Tump 53’. 이 생태자연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게 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방법이 떠오르시나요. 런던 Alphabetical 스튜디오의 이번 프로젝트는 탬즈메드(Thamesmead)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프로젝트의…
현재 호주에서는 시드니~뉴캐슬 해역에서의 석유 탐사(PEP 11) 정책이 큰 이슈로, 반대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페피타스Pepita’s의 ‘블랙 코코넛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석유 시추(PEP 11) 반대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맛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매년 7억 5천만 개의 플라스틱 컨테이너가 멕시코 주변의 바다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는 해양의 플라스틱 오염과 남획이 소규모 지역 어촌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어부들은 수심이 가득한 얼굴도 말합니다. 그동안 바다는 그들에게 모든…
미국 대표 맥주 브랜드 ‘쿠어스 라이트(Coors Light)’가 아이스하키 리그 스폰서로서 경기와 우승팀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한정판 맥주를 출시했습니다.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팬들은 결승전이 치뤄진 링크의 실제 얼음을 긁어 만든 맥주를 마시며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