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케어 브랜드 퓨리나는 강아지들의 작은 습관을 이용해 일상 속에서 즉석으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세계가 일회용 제품에 질식할 위기에 처하자 디자이너들은 우리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빠르게 내놓고 있습니다. 2019년 ‘Young Balkan Designers’ 공모전에 수상한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티키틱’이라는 이름은 흔한 볼펜을 누르는 소리로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일상을 작사, 작곡을 하며 촬영, 편집까지 모두 다 하는 뮤지컬 크리에이터 크루입니다.
최근 아마존은 시애틀 본사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 ‘아마존 케어(Amazon Care)’를 출시했습니다.
레바논은 무슬림과 기독교의 종교 갈등으로 15년 동안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18개의 종파로 나누어진 현실때문에 그들은 자유롭게 결혼할 권리가 없는 부당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bsolut 는 CIVIL LOVE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멀리 호주에서 밀레니얼 홈술족을 위해 와인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ood Pair Days’입니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것을 경험하고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고착되어 죽어있는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없죠.
살아 있다는 것은 취향과 시각을 의미하며, 그로 인해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도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지와 반대가 없는 가치는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살아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회사는 콘텐츠 만드는 회사가 아니야, 우리 회사는 콘텐츠 만들 소재가 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젊고 영민한 직원들의 목소리를 소홀히 듣지 않았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사람이 그러하듯, 기업과 브랜드 역시 수 많은 스토리를 품은 콘텐츠의 보고입니다. 지금 당신의 기업에 귀기울이게 할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사랑받는 브랜드는 무언가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펫 플레이트는 2016년 설립된 온라인 개 사료 구독 서비스입니다. 최근 &Walsh(사그마이스터앤월시)에서 펫 플레이트를 위해 새롭게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를 디자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