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소비자 협동조합 Co-op은 베이비 케어 제품군을 위해 짐 필드의 그림이 들어간 패키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습니다.
‘나’를 위하는 것에서부터 나오는 팬덤이 진정 강합니다.
최근 글라소 스마트워터가 ‘Smartbeats’라는 눈길을 끄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3일, 라이엇 게임즈는 루이비통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전례없는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LA 메트로 혁신 사무국은 교통 혼잡을 야기하는 등의 이슈가 있는 Uber가 아닌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와의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그 서비스는 Uber처럼 완전한 차량 공유 서비스라기 보다는 조금 더 대중교통에 가까운 Via 입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Spotify UK’가 뉴트로 트렌드를 잘 이용해 1020세대에겐 호기심을 끌고, 3040세대에겐 향수를 자극하는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공개하였습니다. “Listen Like You Used To”, 이 옥외 광고 캠페인은 70년대/80년대/90년대를 주름잡던 추억의 곡들을 소환합니다.
1,100 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3,700 만 명의 미국인은 먹을 것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아는 매우 특수한 환경에서만 발생하는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Feeding America는 대중들이 인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We Compost는 오클랜드의 상업 폐기물 수거 서비스로 매주 40,000Kg 이상의 폐기물을 수집하여 매립지로 전환합니다. 7년간의 운영 끝에 브랜드 포지셔닝과 시각적 정체성이 그들의 작업과 맞지 않아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은 쉽습니다. 상품의 속성을 변경하는 것도 어렵지만 가능합니다. 상품의 정의를 확장하거나, 바꾸는 것은 그에 비하면 훨씬 더 어려운 일입니다. 소비자가 그 정의를 동의하는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이고요. 하지만 멋진 브랜드라면 그런 일을 해내지요.
“소비자들은 더이상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지 않는다. 회사가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