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리테일 브랜드 TOSHOP은 10월 10일 National Mental Health Day를 맞아 Havas London과 CALM (정신건강 관리 캠페인)과 협업하여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패션 컬렉션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GOGORO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신형 스쿠터를 발매하며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JEEP는 문자 메시지에 ‘JEEP’를 입력하면 나오는 ‘이모지’에 늘 불만이 많았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파는지’가 아닌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말하기 전에 ‘왜’ 하는지, ‘이념’이 아닌 ‘열정이 향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친구와 연인과 스승을 선택할 때 뿐 아니라 물건을 살 때도 위의 물음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이 팔려는 물건이 무엇인지는 제가(소비자가) 알아볼테니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알려주세요.
뉴트로는 과거의 향수를 파는 걸까요? 향유하지 못한 세대에게 과거의 오리지널리티를 파는 걸까요? 우리가 ‘레전드’나 과거의 ’시류’를 다시 돌아보는 것은 단지 추억이나, 또는 그 영광의 시간에 대한 결핍의 불안에만 기인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가장 끌리는 맛은 알고 있는 맛이라고도 하지요. 스포티파이UK는 단지 1979, 1983, 1998 이라는 숫자를 적은 것만으로도 수많은 음악팬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이참에 90’s 트랙이나 들으러 가봐야겠네요.
소비자는 당신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늘에서 떨어진 생명체가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과 마찬가지로 ‘멜로가 체질’을 시청하고, 침대에 누워 인스타그램 피드를 확인하고, 새로나온 진로 소주를 마셔 봅니다. 소비자라는 구매 머신이 아닌 스토리와 새로움에 귀 기울이는 오디언스로 해석하는 일이 지금의 마케팅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일입니다.
지난 6월 영국에 사는 엘라와 케이틀린 맥에웬이라는 한 쌍의 자매는 환경적으로 더 책임감 있게 하기위해 아이들 식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을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손편지 탄원서를 썼습니다. 최근 버거킹은 이 소녀들의 탄원에 답을 주기위해 ‘Meltdown’ 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뽀로로의 자리를 넘보며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펭귄이 있습니다. 새로운 초통령, 신흥 짤부자로 등극하며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EBS의 펭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일본의 리테일 기업 중 하나인 온원드 카시야마는 2017년 온디멘드 수트 브랜드인 ‘카시야마 스마트 테일러’를 론칭 하여 2019년 론칭 후 1년 반 만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유럽과 세계 각지에서는 부당한 법을 내세워 EU 공식 카달로그에 기재된유럽연합이 승인한 하이브리드 종자의 과일과 채소만 생산과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이는 3%의 품목들로 제한되어 나머지 97%는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환경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조리한 이 법을 바꾸기 위해 프랑스 푸드 리테일러 까르푸가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