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OX SPORTS가 모바일 앱을 통해 NBA팀 LA Clippers의 경기 생중계에 AR을 적용하는 서비스 CourtVision을 공개했다. CourtVision은 AR과 AI, 컴퓨터비전 기술을 총체적으로 활용한 중계 서비스로 총 3가지의 기능(코치 모드, 플레이어 모드, 마스코트 모드)을 제공한다.
영국 방송사 BBC에서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배포하는 BBC Sounds 앱을 출시했다. MOTHER DESIGN에서 BBC의 in-house 팀과 함께 BBC의 개인적인 경험을 중요 요소로 유지한다는 거에 알맞게 비주얼 시스템을 유연하고 율동감 있지만 간결하게 표현했다.
Magpie Studio에서 작업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러스에 위치한 독립 커피샵, Bandido Coffee Co. B의 타이포그래피적인 면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 뱅킹이나 금융에 대해 재미없고 매력없거나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Tink는 새로운 비주얼 시스템과 함께 이런 이미지를 바꿀 수 있도록 사용이 쉽고,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접근하고자 했다.
Bowers&Wilkins는 스웨덴의 광고 에이전시 ‘Stendahls’, 다양한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그리고 스트레스 분야 전문 과학자와 협력하여 사람들이 연말 연휴에 쌓인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악을 선보였다.
Ogilby&Mather Chicago가 인튜베이터에서 지내는 미숙아들을 위해 기부를 활성화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아이들의 인큐베이터 공간을 하나의 부동산으로 재창조했다.
Sushi Daily는 ‘Happily Handmade Sushi’를 표방하며 유럽 전역 700 여개 매장 혹은 마켓 키오스크에서 스시를 판매한다. 영국의 브랜딩 에이전시 Without은 새로운 로고와 웹사이트를 포함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개발했다.
구글에서 공개한 AR 미술관 ‘포켓 갤러리(Pocket Gallery)’. ‘포켓 갤러리’는 구글의 ‘Arts & Culture’ 앱이 업데이트되며 새롭게 탑재된 AR 서비스로 눈앞에 펼쳐진 AR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티스트 샨텔 마틴(Shantell Martin)은 영국 출신으로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는 기발하고 창조적이며 자전적인 예술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이다. 자아 성찰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예술적인 영감을 얻지만, 이것을 익살스럽게 표현하여 쉽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Volvo Belgium은 AI를 활용하여 ‘2018 Brussels Motor Show’에서 차 전시와 리쿠르팅을 함께 진행했다. 자사의 AI인 ‘hi-jack’을 활용하여 차량을 면접 부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