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brandcomm 작성 글
말차로 단번에 원기 회복! #JENKI
JENKI는 ‘우지(Uji)’라는 일본 지역에서 생산된 말차로 만드는데요. 브랜드 이름도 ‘元氣(기운, 건강 GENKI)’라는 일본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JENKI는 자연에서 얻은 맑은 말차야말로 깨끗한 에너지, 즉 원기(元氣, GENKI)를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https://www.jenki.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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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자를 위한 판을 키우는 Stacy’s Pita Chips
Stacy’s의 ‘Rise Project’는 여성 창업자들의 사업에 후원금을 지급하고, 멘토링을 통해서 그들을 성장시키며, 커뮤니티를 가꿉니다. 올해 Stacy’s Pita Chips는 배우 리즈 위더 스푼이 운영하는 Hello Sunshine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ww.stacyssnacks.com/rise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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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스토리와 스타일링을 입혀라 – 매콤한 마운틴듀와 핫한 그랜플루언서들 (21/09/30)

액티브 시니어들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 도전하는 중장년층인 이들은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여가활동을 즐기죠. 나아가 이제는 황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인생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로 세상과 소통하기도 합니다. 마운틴듀는 치토스와 손을 잡고 선보인 매콤 달달한 한정판 음료의 맛을 ‘그랜플루언서(grandmother + influencer)’들만의 톡톡 튀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표현했고, 사람들은 그들의 과감함에 열광했습니다.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타 브랜드들이 Z세대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것과 차별화를 두는 전략을 택한 것이죠. 오늘날 오디언스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소통할 줄 아는 시니어를 존중하는 듯합니다. 익숙하지만 참신한 이들의 멋진 스토리와 스타일링이 갖는 힘을 주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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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마운틴듀와 핫한 황혼의 인플루언서들
PepsiCo의 마운틴듀와 치토스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8월 31일, 매콤한 치토스의 맛이 가미된 ‘치토스 플레이밍 핫’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한 Granfluencer*(그랜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면서 더욱 더 특별해졌는데요. 치토스와 마인틴듀는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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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은 화려할 수 없다? #nopla의 다채로운 접근법
Nopla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plastic-free) 것을 지향하는 스타트업 브랜드입니다. 지구를 존중하면서도 우리는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미션으로 시작된 브랜드이죠.로고 서체는 현대적이면서도 캐주얼함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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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콘텐츠 플랫폼 브랜드? 룰루레몬의 의미 있는 반란 #미러
룰루레몬(lululemon)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요가복 업계의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레깅스와 애슬레저룩의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미러는 발레리나 출신의 CEO가 창립한 비즈니스로 코칭, 그룹운동을 지원하는 실시간 스마트 거울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프로그램을 즐기는 피트니스 디바이스입니다.매달…
홈트레이닝lululemon룰루레몬미러구독branding now콘텐츠
소비의 중심에서 자연에 대한 소통으로, #갤러리아 ‘라잇! 어스’ 캠페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색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캠페인입니다.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금액으로 기부되며 업사이클링, 태양광 디스플레이, 비건 패션 및 탄소 저감 식물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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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소통하기 – 브랜드가 ‘굿즈’로 하고 싶은 말 (21/09/16)

굿즈 전성시대. 이제 다양한 브랜드가 각기 다른 굿즈를 내놓는 것은 그리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사실 우리는 통칭 ‘굿즈’라고 묶어서 부르지만 각 브랜드는 굿즈를 통해 실현하고 싶은 바가 있죠. 오래됐지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파릇파릇한 신생 브랜드, 소비자와 직접적인 접점이 없는 플랫폼 브랜드, 콘텐츠 자체가 모태인 브랜드들은 서로 다른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에는 사은품일 뿐이었던 굿즈를 이제는 오디언스와 함께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죠. 오늘만큼은 브랜드의 굿즈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와 소통하고자 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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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성수동에 이색 전시가 열렸습니다. 바로 25개 브랜드의 굿즈 전시회,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굿즈가 전시에 등장한 적은 있지만, 각 브랜드의 굿즈가 그 브랜드를 대표해 전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과거에는 사은품일 뿐이었던 굿즈.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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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만든 신발을 신어보세요! Thousand Fell #브랜드 네이밍
친환경&재활용 가능한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Thousand Fell’입니다. ‘Thousand’라는 단어에는 ‘숫자로서의 1,000’뿐만 아니라 자체 생산한 천연 원료 가죽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1,000개의 아이디어’라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1,00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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