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똑똑한 브랜드들이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부지런히 길을 내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Sketch는 훌륭한 음식의 맛 만큼 식당의 인테리어도 유명합니다. 장소의 트렌디함 때문에 “Instagrammer’s paradise” 라고도 불리는데요. 다섯개의 다른 다이닝 공간이 각각 다른 테마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멕시코 모렐로스 주에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인 MMA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습니다. 단일한 아이덴티티가 사용되었지만, 커스텀 된 서체를 통해 미묘하고 독특한 식별을 가능하게 제작되어 뮤지엄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이었습니다. 이번 CES 2019에서는 자율주행 그 자체보다 운전자와 탑승객의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한 솔루션이 다수 공개됐습니다. 아우디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과 VR 콘텐츠의 콜라보를 선보였습니다.
러시아에 위치한 Unblvbl 에이전시에서 프리미엄 우주 향신료 패키지를 개발하였습니다. 요리사가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것이, 우주비행사가 새로운 우주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는 것에 착안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최근 일본 DIY 전문 쇼핑몰 도큐핸즈 신주쿠점에서 일본 전역에 설치 된 맨홀 디자인 중 10점을 선정하고 전시가 열렸는데요. 일본 전역에 설치된 맨홀 뚜껑 아트 기념 행사로 이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일본의 사소한 것에 대한 디자인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기업의 기술혁신 전략인 ‘인슈어 테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전동칫솔 스타트업은 보험 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Vegpower는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영국의 단체입니다. Vegpewer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만들어 아이들이 야채를 쉽게, 재미있게 접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을 벌이는데, 2018년 영국의 TV 채널 ITV와 함께 “Eat them to defeat them” 캠페인을 제작하였습니다.
앤디워홀은 ‘코카콜라’를 민주적 평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인이 똑같이 즐기는 하나의 상품을 통해 미국의 위대함을 찬미한 것이죠. 그렇게 앤디워홀에게 영감을 주었던 코카콜라가 이번엔 반대로, 앤디워홀의 이 말에 영감을 받아 2019년 새로운 슈퍼볼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기업들이 이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질문을 과감히 던지며 세상 속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 그대로를 당당하게 마주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