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의 계절. 즉 파티의 계절이 다가오던 시점. 이른바, “윈터 이즈 커밍”. 이에 맞춰, 조니 워커에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캐릭터 ‘화이트 워커’를 모티브로 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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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Empress London 인쇄소는 프리미엄 고가 인쇄소라는 이미지를 뚜렷하게 보여줄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필요했습니다. Supple Studio에서 Empress London의 E를 브랜드의 이름, 컨셉과 맞는 왕관 형태로 모노그램을 만들어 아이덴티티에 적용했습니다.
Bushe (부셰)는 러시아에서 제일 유명한 베이커리 겸 카페입니다. 모스코에 새로운 포맷으로 2개의 체인점을 론칭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했는데요. 세인트 페테르부르크 도시 전체를 그래픽 요소로 삼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앱인 직방은 최근 ‘어디에 살든 나답게 살자’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주거 관점에서 기록하는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다루는 브랜드 매거진 ‘디렉토리’를 발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017년부터 ‘마인크레프트’,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나, 모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단순한 수준에 머물러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드디어, 넷플릭스는 첫 성인용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블랙미러:밴더스내치’를 공개했습니다.
중국의 커피체인 시장은 2020년 약 4조 7000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파란사슴 물결을 일으키며 신흥 커피강자로 떠오르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계산대를 없애는 등 모든 것을 O2O기반으로 한 커피 유통 브랜드 ‘루이싱 커피’입니다.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존 폰트에 변화를 주어 타이포그래피를 모션으로 표현하는 등의 다양한 디지털 왜곡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EN JOHNSTON은 디지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손’으로 디지털 왜곡을 그려냅니다.
1970년, 인천 서구 가좌동 코스모 화학 공장단지. 과거에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던 산업단지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지역 주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시설로 인식 되더니, 결국 버려진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공간을 에이블 커피 그룹이 숨결을 넣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사람들은 상품을 사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의 이미지를 삽니다. 내가 무슨 꿈을 꾸면 좋을지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당신의 상품 이야기를 들어야 할 시간은 미안하지만 1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