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브랜드’란 언뜻 듣기에 참 좋아 보이는 말입니다만, 정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가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독립 예술 극장 영화관 Vega Scene. 예술 영화관의 이름에서 알파벳 V를 따와서, 이를 활용하여 영화관의 컨셉에 맞게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제일 큰 맥주 브루어리에서 만든 브랜드 hike가 14년만에 새롭게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제작했습니다. 맥주브랜드에서 진부한 요소는 모두 제거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대담하고 펀하면서 표현력이 풍부한 비주얼 코드를 유지해 최소한의 정체성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쉽게 3D 스캔을 가능하게 하는 ‘캡쳐’라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페이스 ID, 인물 사진 모드 등에 활용되는 기술인 아이폰의 ‘트루뎁스(TrueDepth)’ 기능입니다.
Coca-Cola brazil은 아티스트에 대한 팬덤의 열정적인 사랑을 활용하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TOP9의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Competition을 진행한 것인데요. 콜라 한 캔이 곧 1표가 되는 이 Competition은 3개월만에 콜라 13억캔 판매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019년 1월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디지털 브랜드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 롯데호텔앤리조트 매거진)’을 론칭했습니다. 내부 콘텐츠는 아트 앤 컬쳐(Art & Culture), 트래블 앤 익스피리언스(Travel & Experience), 푸드 앤 드링크(Food & Drink), 기프트 앤 쇼핑(Gift & Shopping) 총 4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bby는 런던에서 진행되는 수업, 코스 및 워크샵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수천 개의 수업을 손 쉽게 분류하고 보여주기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시스템을 개발 하였습니다.
아마존 에코 뿐만 아니라 구글 홈은 보이스 커머스 시장을 급속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글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보이스 커머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유통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꾀하고 있습니다.
3차원의 공간을 2차원과 4차원이 공존하도록 만드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Georges Rousse’(조르쥬 루스)는 버려진 공간의 한 공간을 정확하게 계산된 그림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마치 두 공간을 합성한듯한 사진을 찍어냅니다.
최근 일본에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는 서점이 생겨 화제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책 한 권을 차근차근 맛보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서점 ‘분키츠(文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