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차 브랜드 OFFBLAK이 새롭게 론칭하여,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New Generation 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패키지 디자인과 네이밍에 집중해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세계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꼽히는 멕시코 시티의 운전자들은 차 안에서 하루 평균 5시간 가량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버거킹은 멕시코 시티의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배달 서비스 ‘더 트래픽 잼 와퍼(The Traffic Jam Whopper)’를 도입했습니다.
Cargo는 차량 내에서 간단한 스낵, 충전케이블 등 차량 내에서 소비될만한 것들을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운전자에게는 Uber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추가 수익을 버는 이점을, 승객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그리고 타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마케팅 창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박물관 ‘Ayala Museum(아얄라 박물관)’과 아티스트 ‘J. Walter Thomson’가 협업하여 국가 브랜딩 차원의 이니셜모티프를 제작했습니다. 이는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종교적인 이야기와 미술품을 현대적으로 팝하게 풀어내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처음 시작된 지속가능성 연구는 꿀벌의 번식을 위해 Duvestubbe 양봉장과 협업하여 루프탑을 개조하여 약 20,000마리의 작은 손님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에이전시 NORDDDB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레스토랑인 McHive를 만들었습니다.
Soupculture는 takeout Soup 전문점이지만 단 1g의 플라스틱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Soupculture는 정말 그릇까지 먹는 takeout Soup을 제공합니다.
미국의 유명 탄산음료 마운틴듀에서 50개의 다른 주에서 판매하는 50개의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고 각 주를 묘사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상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오리건의 실제 장소와 관광 상품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 했을때의 감정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재해석하여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등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모스코의 한 푸드코트의 코너들 중 베르겐이라는 노르웨이산 새우를 요리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푸드코트의 경쟁 식당들 사이에서 눈에 띄고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의 기본 포장 형태를 재해석 하여 위트있게 디자인하고, 미니멀한 그래픽이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픽셀로트(Pixellot)’는 AI 카메라와 클라우드를 통한 무인 중계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중앙에 AI 카메라를 설치하고 네트워크에 연결하기만 하면 일반 TV 중계와 비슷한 수준의 중계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