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는 것은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지구를 해치는 것은 그렇지 않죠. 새로운 대안을 찾고 그것에 헌신하는 것은 이제 브랜드가 맡은 중요한 임무입니다. 패션 산업을 비판하면서도 패션을 사랑하는 브랜드 Miista는 이윤을 희생하면서도 생태적 책임, 공동체, 창의성, 개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브랜드의 ‘반대가 되는 것에 헌신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Miista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비즈니스를 이끄는 가치와 신념을 세우고, 이를 강력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여러분의 브랜드는 브랜드의 신념을 어떤 활동으로 풀어내고 있나요?
ChatGPT를 손에 쥐고 자라는 새로운 세대의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신 적이 있나요? AI 예술은 상상력의 한계를 끊임없이 넓혀가고 있고, 리테일 산업은 AI를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스낵 브랜드 런처블은 AI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따라잡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캠페인을 선보이고, 리테일 산업은 AI와 신기술을 활용한 무한 경쟁의 시대를 맞이했어요. 양극화된 세계와 기술 중심 환경에서도 AI는 더 이상 차가운 기술이 아닌 ‘인간다운 접근’과 ‘정서적인 연결’을 통해 진실하고 공감적인 가치를 전달해 주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간지 모를 정도로 무언가에 몰입해 본 경험이 있나요? ‘진정한 몰입’은 그 대상에 인지적, 감정적으로 매료되게 해주어 일상적인 걱정이나 스트레스도 잊게 해준다고 해요.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본 조비는 밴드의 첫 곡의 탄생부터 40주년까지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큐레이션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이 곳은 단순한 추억의 모음집 그 이상으로, 심오한 수준의 디테일을 담은 본 조비의 모든 측면을 들여다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죠. 진정한 몰입은 깊이 있고 감정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브랜드가 몰입형 경험을 중요시하는 이유이죠. 여러분의 브랜드는 열성적인 팬들에게 어떤 최고의 몰입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나요?
명품 시계 브랜드는 세대를 뛰어넘어 전해지는 가치 있는 아이템으로 여겨집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여러 세대에게 브랜드의 유산과 가치를 전달하며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죠. 덴마크의 음향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컨셉으로 멀티 브랜드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 곳은 브랜드만의 유산을 듣고, 보고,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죠.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연 브랜드가 경험을 제공하기 가장 좋은 방식으로 꼽힙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리테일 환경에서 브랜드는 대담하고 영향력 있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세요.
우리 삶은 늘 변화와 함께합니다. 우리들이 변화하는 존재이듯 브랜드도 변화가 필요하죠. 그러나 브랜드의 유산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새로움을 제시하기란 쉽지 않아요. 140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라일스 골든 시럽, 장인 정신과 품질을 중시하며 대담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로에베, 21세기 조직의 사명을 더 잘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선보인 헤이 페스티벌까지. 시작이 망설여질 땐 작은 시도로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지켜야 하는 본질은 유지하면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부터 시도하세요. ‘깨어있는 움직임’은 성장의 기회를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명상에서는 ‘알아차림’을 중요히 여깁니다.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려야 수련해 나갈 수 있듯이, 브랜드도 현재의 상태와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해요. 더바디샵은 1976년 첫 매장을 열고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왔지만, 3차례의 매각 과정을 걸친 끝에 최근 영국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더바디샵의 가치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떨어지게 된 것일까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회생해 나갈 수 있을까요?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기업도 한순간에 추락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성공을 이끈 요인과 전략이 변화하는 시대에 뒤처지면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러하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태도와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임을 기억하세요.
‘전체론적’인 관점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상호적으로 얽혀 있다는 생각이에요. 작은 것에서부터 큰 우주까지,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죠. 스페인의 프리미엄 콤부차 BIOMA는 ‘전체론적 비전’을 기반으로, 자연의 겸손함에서 완전한 치유를 찾고자 합니다. 건강, 지속 가능성, 콤부차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의 삶과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죠. 섬세함과 헌신, 그리고 원료와의 깊은 연결을 강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BIOMA를 만나볼까요? 브랜드의 여정은 곧 우리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제품과 서비스를 넘어서, 더 건강하고 의식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그 여정에 동참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은밀하게 여겨졌던 섹슈얼 용품 시장이 이제는 ‘섹슈얼 헬스케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을 채우면서 브랜드가 돋보이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죠. SENSE는 대담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정체성으로 섹슈얼 웰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브랜드의 경쾌하고 강렬한 목소리, 초미니멀리즘 그래픽과 아름다운 컬러 팔레트, 세련된 서체는 무의식적으로 감성을 자극하며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죠. 때론 가장 직설적인 것이 가장 매혹적일 수 있습니다. 너무 포장하지 말고, 복잡한 언어로 감추지 말고,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용기를 발휘해 보세요.
브랜드는 늘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브랜드가 성장을 위해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로고 변경이나 직접적인 산업과의 관련성이 없더라도 괜찮아요.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성장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우버는 사업 영역의 확장을 반영하고 종합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성장을 위한 디자인을 했어요. 안젤리나 졸리는 ‘아뜰리에 졸리’를 통해 패션계에 사회적 이익을 전달하고자 하며, 패밀리마트는 편의점 의류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죠. 천년의 도시 하노이는 그들만의 도시 스타일을 만들어 가며 창의도시로 거듭났고요. 브랜드가 소비자 경험에서 빛나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진화시키며,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해요.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 있도록 브랜드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보세요.
웰니스는 우리 모두가 평생 추구해야 할 가치입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까지 아우르는 개념이죠. 진정으로 건강해지려면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까지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지요.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서, 지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페인트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gush는 리브랜딩을 통해 단순한 시각적 변화가 아니라 브랜드의 여정, 성장, 열망을 표현했어요. 개인의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 크고 의도적인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브랜드의 신념을 전하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매일 신중한 선택을 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각자는 작을 수 있지만, 함께라면 그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브랜드는 오디언스와 함께하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