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성은 곧 서로 다른 것들을 포용하고 공존하는 것이기도 하다. 서로 대립되는 스타일의 경계에서 각자의 가치관대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거나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트랜드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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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는 그들만을 위한 문법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사이 #옮음 #감각의 언어로 설계되었나요?
제품의 포장을 뜯을 때, 이런 게 작동할까 하고 모바일 앱에서 스와이프 해보았는데 정말 작동할 때, 구매한 지 일년도 넘은 제품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지 물어볼 때, 우리는 ‘a-ha’ 하고 느낍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시가총액의 성장률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관심과 세상의 돈이 어디로 몰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시가총액이 성장한 회사와 급락한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정보와 콘텐츠의 흐름은 이제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덧셈(+)’과 ‘곱셈(x)’, 나아가 ‘무한대로 증가하는 엔트로피’의 세상에서 다시금 주목해야 할 주제는 바로 ‘뺄셈(-)’이 아닐까요.
헬스케어 산업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루는 분야이니만큼,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변화를 이끄는 접근이 더 중요하다. 사랑하게 되면 자신 있게 무력해질 수 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